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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수사 소식
  봄이 왔네요. 입춘 법회 소식입니다.
옛 어르신들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. '절기는 못 속인다.'
그런데 이번 입춘은 무척이나 매섭네요. 그래도 잠시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그 속에서 저 멀리 다가오고 있는 봄의 향기가 조금은 느껴지는 것도 같고요... 기분 탓인가요? ^^
아무튼 입춘(立春)이 왔습니다.
 
 
 
 
 
추운 날씨에도 입춘 법회를 위해 많은 법우님들께서 모이셨습니다.
입춘 법회를 통해 새봄의 좋은 기운과 함께 일년 소망의 씨앗을 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.
저번에 스님께서 말씀하셨지요? 해가 바뀌는 시점이 세 가지가 있다고요.
작은 설인 동지, 설, 그리고 입춘 입니다.
어찌되었건 이제 입춘까지 도장 꽁~ 찍었으니 영락없는 새해입니다.
새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~ ^^
또한 삼재 소멸하신 법우님들,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.
 
그런데, 왜 입춘을 쓸 때, '入春'이라고 안 쓰고 '立春'이라고 쓰는 걸까요?
봄으로 들어가는 시간인데 말이예요.
그래서 찾아 봤더니, 봄의 기운이 아기처럼 '갓 일어선다'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.
우리 천수사 법우님들도 모두 봄의 기운처럼 일어나시길 바래요.
立春大吉 建陽多慶 입니다. ^^
   
윗글 2월 셋째 법회 소식입니다.
아래글 2월 첫째 법회 소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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